하루하루 2008. 8. 21. 20:04

2008-07-12 집들이의 시작. 살프.

결혼전에 이런 저런 핑계로 사람들을 못 만난 결과..
집들이로 대체 하기로 하였다.

그래서 그 첫번째.... 살프 모임으로 테이프를 끊는다.

DSCN2756

다들 이미 먹느라고 정신 없다. 비도 오는날이고 이날이 첫 집들이라 준비하는데 정신 없었다.
에어컨도 급히 설치해서 막 기울여져 있구.. ㅎㅎ

그래두.. 냠냠..

DSCN2760

포토 제닉 깜이 아닐까 싶다.

제목은 나 먹는데 누가 건드려? ㅎㅎㅎ

맛있어요?

 

DSCN2761

우리도 먹는다오~~ 냠냠.. ㅎㅎㅎ

 

근데 사실 먹느라구. 사진은 몇장 없다.

네이버에 석중이 형이 올린 사진중에 제일 맘에 드는 사진.

img_2240_aoutopian

멋지다 ^^*

-마음가는 길은 곧은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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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st married/HoneyMoon 2008. 8. 21. 19:32

허니문 (D+6) : 귀국.

드디어 파란만장한 신혼여행의 마지막...


마지막 귀국을 위한 준비..

귀국행 비행기는 취리히에서 출발한다.

그래서 취리히까지 고고씽~~

취리히에 있는 강. 스위스의 모든 강이 이렇게 깨끗한가 보다..


스타워즈 퍼퍼먼스..

무슨 공연을 하는건지 안내쪽지 같은걸 나눠줬다. 시간이 있으면 봤을지도 모르지만. ㅎㅎㅎ

밥먹을 시간뿐이다..^^*

특이한건 지금 사진에 나온 유명한 녀석들(?) 빼고도 꽤 다양한 분장을 많이 하고 있더라는거..


설마 저 분 내 아빠는 아니겠지? ^^*


앞에서 뒷 배경에 나왔지만..

무시무시한 축구...의 열기.

으하.. 저런 거대 조형물이 역사내에.. 사람들도 신기한지 사진 찍고 난리다.

얼굴까지도 생생하다.

어떻게 만들었을까나???

점심을 먹고. ㅋㅋㅋ

기차를 타고~~

취리히에서 공항까지 좀 걸릴줄 알고 시간을 잡았는데.

댑따 가까웠다.-_-; 아쉬움~~

비행기 안에서 게임에 빠진 라니.ㅋㅋ


두바이 공항에서 식사를 하고

(주구장창 먹기만 했다..ㅋㅋ)

이제 귀국이다~~


이렇게 허니문은 끝~~


-마음가는 길은 곧은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