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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8.14 이제 마지막이다...퐁피두 1탄
- 2008.08.14 루브르 3탄
글
라니방
2008. 8. 14. 16:03
이제 마지막이다...퐁피두 1탄
퐁피두 가는길에 백화점 하나 발견.
파리는 좋다.
남성복 매장만 따로 4층 건물로 있다.
선택의 폭도 다양하고
여자들이 조금 낫긴하지만 그래도 유행하는 스타일 외의 것을 찾기란
쉽지 않은데 말이다.
우리가 묵던 숙소쪽도 굉장히 긴 길 전체가
남성복 매장들이다.
수트부터 빈티지까지 정말 많다. 그리고 구두나 가방, 벨트 등 소품들도 정말 예쁘다.
결국 퐁피두 가면서 발견한 백화점에서 투루노 구두 하나 장만했당.
잠시 옆길로 샛는데...여튼 퐁피두~
우리 있던 곳에서 멀지 않은 곳에 있더라.
비가 조금씩 내려서 걱정했는데
개었다 맑았다 했다.
갔는데 기다리는 사람도 없고.
혹시 문 안여는줄 알고 걱정 가득이다.
스트라빈스키 분수대랑 퐁피두 미술관
막 돌아가구~ 가슴에서 물도 뿜어져 나오고 그런다 ^^;;
비슷하게 포즈 잡아 봐..했는데
역시 하나도 안 비슷하다. 뭔진 잘 모르겠다.
필립스탁도 전시되어 있더라. 당당히 예술품인거야?
우오오오....분명 많이 봤는데...
모르겠다.
돌깨고 나온 투루노..?? ㅋㅋ
파리는 좋다.
남성복 매장만 따로 4층 건물로 있다.
선택의 폭도 다양하고
여자들이 조금 낫긴하지만 그래도 유행하는 스타일 외의 것을 찾기란
쉽지 않은데 말이다.
우리가 묵던 숙소쪽도 굉장히 긴 길 전체가
남성복 매장들이다.
수트부터 빈티지까지 정말 많다. 그리고 구두나 가방, 벨트 등 소품들도 정말 예쁘다.
결국 퐁피두 가면서 발견한 백화점에서 투루노 구두 하나 장만했당.
잠시 옆길로 샛는데...여튼 퐁피두~
우리 있던 곳에서 멀지 않은 곳에 있더라.
비가 조금씩 내려서 걱정했는데
개었다 맑았다 했다.
갔는데 기다리는 사람도 없고.
혹시 문 안여는줄 알고 걱정 가득이다.
스트라빈스키 분수대랑 퐁피두 미술관
막 돌아가구~ 가슴에서 물도 뿜어져 나오고 그런다 ^^;;
비슷하게 포즈 잡아 봐..했는데
역시 하나도 안 비슷하다. 뭔진 잘 모르겠다.
필립스탁도 전시되어 있더라. 당당히 예술품인거야?
우오오오....분명 많이 봤는데...
모르겠다.
돌깨고 나온 투루노..??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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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라니방
2008. 8. 14. 14:35
루브르 3탄
두구두구두구~~~
솔직히 루브르에서 젤 기대하고 간 그림이다
다비드의 나폴레옹 1세의 대관식~
역시나
기대이상이다.
사람들의 옷 문양 하나하나 세밀하게 그려져있다.
눈으로 보고 싶었다구!!!
실물로 보고 싶은 그림 하믄 이거랑, 클림트 키스, 별이 빛나는 밤에당~
나 열심히 일해서 돈 마니 벌믄~ 키스도 꼭 볼테닷!!
열심히 설명듣는 라니 ^^;;
니케의 조각상
뱃머리에 승리를 기원하며 승리의 여신인 니케로 장식했겠지.
무지무지 오래된(정확한 수치 기억없음.) 조각상인데
그 시간을 무색케 할만큼
날개는 당장이라도 바람을 타고 파도를 가르며 나아갈 듯 역동적이다.
분명 돌로 만들어진건데... 옷은 흡사 바람에 나부끼는 실크드레스인듯 가서 만져보고 싶을 정도다.
정말 멋지구나~~
솔직히...밀로의 비너스 보다 백만배쯤 멋지다.
쵝오!!
가다가 셀카도 함 찍고..ㅋㅋㅋ
투루노 이제 눈도 풀려따 ㅋㅋ
여기저기 있던 천정화 ㅡ_ㅡ
이거 몇개만 해도 우리나라에선 만 오천원씩하는 무슨무슨전 하면서 난리 칠텐데..
너무 유명한 그림들이
너무 아무렇지도 않게 걸려있고
사람들도 아무렇지도 않게 지나간다.
우리한테 오면 너네들 전부다 모나리자 대접이란다~~ ^-^
엄청난 보석들 왕관이랑, 등등 ㅋㅋ
별로 관심은 없지만서두 세게에서 어쩌구 저쩌구 하믄서 전시되어있떠라.
왕관은 별로지만, 목걸이나 귀걸이 등 장신구는 정말 아름답지 않낭..^^;;
예쁘다... 뭔진 잘 모르지만
아름답지 않낭??
남의 나라꺼 갖구 와서 생색은 .... 그치??
조각상쪽은 정말 투루노 말대로 루브르 달리기였다. ㅡ_ㅡ;;
말일까? 소일까??
우히히 둘이서 잘 논다~~ 라닌 아직 쌩쌩?? ㅋㅋ
근데 이녀석 댑따시 귀엽다~~~ ㅋㅋ
투루노도 한컷~~
이리로 해서 이렇게 가믄 함무라비 법전 있대~ 보자~!!
유명한거네 근데 그게 먼데...
몰라. 라닌 알아??
라니도 몰라.
그래도 여기까지 왔는데 보러는 가야지.
ㅋㅋㅋ
넘버원인게냣.
이게 함무라비 법전이다. 보고왔는데 그래도 먼지 잘 모르겠다. 엄지손가락 하나 있더라. 무지 큰
라니 쪼매낳다
역시 잘은 모르지만 커다랗고 멋진 문 앞에서..
비슷해? 비슷해??
하나도 안 비슷하당 -_-
어렵게 어렵게 찾은 밀로의 비너스.
이쁘냥??
난 왜 잘 모르겠냥...
이쯤되니 나도 발바닥이 따끔거리기 시작한당.
남은거 대충 보고
이걸로 루브르 끝!
무지 힘들었지만~
그래도 신혼여행에서
제일 기억에 남는곳도 루브르
제일 힘들었던곳도 루브르
제일 좋았던곳도 루브르다.
투루노~ 고생많았엉~ ^-^ 진짜루 투루노 아니었음 라니는 아마 미로같은데를 돌고돌고 ㅠ_ㅠ
힘들었을꺼야~ 고마워~
이날 저녁은 둘다 힘들어서
집에 들어가는 길에 마트에 들러
샐러드 하나 사고
전날 남은 빵/치즈/과자/샐러드 먹었다.
그리구 이날의 메인~
루브르의 피로도 날려줄~~
신라면 뽀글이~!!! 두둥!!
ㅋㅋㅋ
숙소에 이야기해서 따뜻한 물 받아서 뽀글이 먹었다.
생전 첨 먹어봤다 ^-^
낼은 퐁피두도 가야하니 얼렁 자자.
근데 댑따시 밝아 ㅡ_ㅡ;
솔직히 루브르에서 젤 기대하고 간 그림이다
다비드의 나폴레옹 1세의 대관식~
역시나
기대이상이다.
사람들의 옷 문양 하나하나 세밀하게 그려져있다.
눈으로 보고 싶었다구!!!
실물로 보고 싶은 그림 하믄 이거랑, 클림트 키스, 별이 빛나는 밤에당~
나 열심히 일해서 돈 마니 벌믄~ 키스도 꼭 볼테닷!!
열심히 설명듣는 라니 ^^;;
니케의 조각상
뱃머리에 승리를 기원하며 승리의 여신인 니케로 장식했겠지.
무지무지 오래된(정확한 수치 기억없음.) 조각상인데
그 시간을 무색케 할만큼
날개는 당장이라도 바람을 타고 파도를 가르며 나아갈 듯 역동적이다.
분명 돌로 만들어진건데... 옷은 흡사 바람에 나부끼는 실크드레스인듯 가서 만져보고 싶을 정도다.
정말 멋지구나~~
솔직히...밀로의 비너스 보다 백만배쯤 멋지다.
쵝오!!
가다가 셀카도 함 찍고..ㅋㅋㅋ
투루노 이제 눈도 풀려따 ㅋㅋ
여기저기 있던 천정화 ㅡ_ㅡ
이거 몇개만 해도 우리나라에선 만 오천원씩하는 무슨무슨전 하면서 난리 칠텐데..
너무 유명한 그림들이
너무 아무렇지도 않게 걸려있고
사람들도 아무렇지도 않게 지나간다.
우리한테 오면 너네들 전부다 모나리자 대접이란다~~ ^-^
엄청난 보석들 왕관이랑, 등등 ㅋㅋ
별로 관심은 없지만서두 세게에서 어쩌구 저쩌구 하믄서 전시되어있떠라.
왕관은 별로지만, 목걸이나 귀걸이 등 장신구는 정말 아름답지 않낭..^^;;
예쁘다... 뭔진 잘 모르지만
아름답지 않낭??
남의 나라꺼 갖구 와서 생색은 .... 그치??
조각상쪽은 정말 투루노 말대로 루브르 달리기였다. ㅡ_ㅡ;;
말일까? 소일까??
우히히 둘이서 잘 논다~~ 라닌 아직 쌩쌩?? ㅋㅋ
근데 이녀석 댑따시 귀엽다~~~ ㅋㅋ
투루노도 한컷~~
이리로 해서 이렇게 가믄 함무라비 법전 있대~ 보자~!!
유명한거네 근데 그게 먼데...
몰라. 라닌 알아??
라니도 몰라.
그래도 여기까지 왔는데 보러는 가야지.
ㅋㅋㅋ
넘버원인게냣.
이게 함무라비 법전이다. 보고왔는데 그래도 먼지 잘 모르겠다. 엄지손가락 하나 있더라. 무지 큰
라니 쪼매낳다
역시 잘은 모르지만 커다랗고 멋진 문 앞에서..
비슷해? 비슷해??
하나도 안 비슷하당 -_-
어렵게 어렵게 찾은 밀로의 비너스.
이쁘냥??
난 왜 잘 모르겠냥...
이쯤되니 나도 발바닥이 따끔거리기 시작한당.
남은거 대충 보고
이걸로 루브르 끝!
무지 힘들었지만~
그래도 신혼여행에서
제일 기억에 남는곳도 루브르
제일 힘들었던곳도 루브르
제일 좋았던곳도 루브르다.
투루노~ 고생많았엉~ ^-^ 진짜루 투루노 아니었음 라니는 아마 미로같은데를 돌고돌고 ㅠ_ㅠ
힘들었을꺼야~ 고마워~
이날 저녁은 둘다 힘들어서
집에 들어가는 길에 마트에 들러
샐러드 하나 사고
전날 남은 빵/치즈/과자/샐러드 먹었다.
그리구 이날의 메인~
루브르의 피로도 날려줄~~
신라면 뽀글이~!!! 두둥!!
ㅋㅋㅋ
숙소에 이야기해서 따뜻한 물 받아서 뽀글이 먹었다.
생전 첨 먹어봤다 ^-^
낼은 퐁피두도 가야하니 얼렁 자자.
근데 댑따시 밝아 ㅡ_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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