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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8.21 오늘은 투루노와 라라루가 하나 되는 날!(본식사진편)
- 2008.08.21 2008-08-01 여름 휴가 겸.. 겸 겸..
글
오늘은 투루노와 라라루가 하나 되는 날!(본식사진편)
^^*
본식 촬영한 사진이 얼마전에 나왔다. 원본 사진도 다 줘서.. 블로그에~~ 슝~~
이쁘네~~
ㅎㅎㅎ
참고로 저 드레스... 입고.. 라라루는. . 거의 죽기 일보직전까지 갔었다는..
ㅎㅎㅎㅎ
겉보기는 이뻐보이지만 매우... 무겁고 힘들었다고 함.. ㅎㅎ
두 어머니와 한컷.^^*
ㅎㅎㅎ
누가 누가 젤 이쁘나?
사진이 많아서.. 뭐뭐 올려야 할지. ㅎㅎㅎ
이건 꼭 무슨 모델 사진 같다. ㅋㅋㅋ
나두 두 어머니랑.. 근데 나랑 찍는게 싫은겐가? 두분다 표정이? ㅎㅎ
신랑입장~~ 하는 순간에도 카메라 의식하는 투루노. ㅋㅋ
이쁘네~~
축가 불러준 큰 조카^^* ㅎㅎ
역시 끈질기게 부탁한 보람이 있었음. ㅎㅎ
고마우이~~ ^^* 담엔 내가 축가를? 캬캬
와주신 분들 모두 모두 감사합니다^^*
잘 살아라~~ ㅎㅎㅎ
ㅋㅋ^^* 던지는거 아녔나?? ^^*?
빠밤~~ 잘 살게요~~ ^^*
-마음가는 길은 곧은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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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01 여름 휴가 겸.. 겸 겸..
라니 휴가에 맞춰서 성묘하러 가기로 했다.
워낙 멀어서 몇년만에 가보는 것인지...
라니는 목요일부터 휴가였고 나는 금요일 하루 휴가를 내서 출발. 광주에서 차를 렌트하여 이동하기로 하고 2박 3일 일정이었다.
괴로워 하는 라니...
이유는? 그 전날 휴가인 목요일에. 오후 3시부터 새벽 1시반까지. 벨르누나와 술을 마셨다.
계속 먹구 마시구 ㅎㅎㅎ
아침에 일어나서 가자니깐.. 밍기적밍기적 가방도 미리 싸놓기로 해놓구선...-_-;;;
그래두 지금은 그나마 좀 상태가 나아진거다. ㅋㅋ
인증샷? ㅎㅎ 비석이다....
여기까지가 공무(?) 이고 이제부턴 우리만의 시간. 여름휴가다.
첫날 숙소 근처에서 저녁을 먹으러 나와서 해매다가 만난 한 포구.
이미 상당히 어둑어둑 해져서 사진은 별로다. 그래도 분위기가 멋진 관계로^^* 한컷.
라니는 그 와중에 필카로.. ㅎㅎ
저녁은 회!!!!
싱싱한 회!!!!
둘다 배고파서 한참 먹다가 생각나서 찍었다.
첨에는 밑에 이 살의 주인이 누어있었다. 상에 내려놓자 이녀석이 아가미를 퍼득 이고 꼬리를 흔들자 놀라서...-_-;
아줌마한테 빼 달라고 했다 그제서야 먹기 시작했당. ㅎㅎ
어떻게 보면 메인인 회보다도 맛있던 매운탕.
정말 맛있었다. ㅎㅎㅎ
다음날은 보성녹차밭.. 여기선 디카보단 필카가 많넹.^^*
그래도 한장 ^^*
녹차밭을 거쳐 점심 먹으러 간곳은 율포 해수욕장.
녹돈을 먹었는데.
ㅎㅎ 역시 사진은 없다. 먹느라 정신 없어서.
특이한 점은 삼겹살인데도 기름도 안나오구 쫄깃쫄깃 정말 맛있었다는거...
ㅎㅎ 수영도 못하면서. 딱 저기가 라니의 커트라인이다.
물론 수영복을 입어도 저이상 못 들어갈꺼 내가 다 안다. ㅋㅋ
시음을 위해. ㅎㅎㅎ 이 앞에서 다원이 있길래 들어갔다가 논두렁에 빠지고 아주 생쑈를 했다 그래두 다행히 잘 빠져나왔다.
시원하다~~ ^^*
시음하러 들어간곳. 시음은 공짜다.^^*
ㅎㅎ 근데 시음한것보다는 여기 댑따 시원했다. 바람도 시원하고..
글구 저 나무 탁자? 의자들.. 무쟈게 비쌀텐데.. ㅎㅎㅎ 멋졌다..
다음으로 간곳은 죽녹원.
사실 투루노는 별 기대를 안 하고 갔었다..
여기까지만 해도. 잘 몰랐다.
그러나.. 흐.... 진짜 빽빽하게 들어선 대나무.
날이 무지 더웠는데 이안은 선선했다.
바람불면 대나무 소리~~
그리고 간 곳은 메타세콰이아 길.
ㅎㅎ 사진 찍기 딱 좋다. 그래서 필카로만 몇장 ..ㅎㅎ
여기서 또 사진이 없는데 숙소까지 찾아가는데 파란만장했다.
숙소가 너무 산깊이 있어서..-_-;;; 간신히 도착하고 나니 저녁먹으러 나오기도 어렵고 비도 오고 해서. 대충 시켜 먹고.
다음날로 넘어간다..
먹을거에 민감한 라라루.
떡갈비 먹으러 왔당.
떡갈비와
다양한 반찬들...
한입 드셔보시겠어요?? ^^* ㅎㅎ
그리고 죽통밥. ㅎㅎ 이 대나무통은 집에 가져가도 된단다 ㅎㅎ
언제간 또 해먹기를 기대하며 집에 가녀왔당.
이 담으로 향한곳은 소쇄원.
바로 여기다!!
ㅎㅎ
어찌나 이쁜지~~ ^^*
소쇄원은 인공정원이란다. 그래서 그런지. 이쁜 멋진 포토 포인트가 즐비했다...
먹을꺼의 뽕을 뽑겠다.
옥천면!!
광주시내에 와서 마지막으로 옥천면을 먹었다. ㅎㅎ
두둥!!
마지막 국물 한방울 까지 쓱싹!!
ㅎㅎㅎ
-마음가는 길은 곧은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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