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gging 2010. 11. 17. 17:13

KBS에 대한 불만.

KBS 설립목적 및 기능. http://www.kbs.co.kr/openkbs/

국가기간방송 KBS는 방송법 제43조 제1항에서 명시하고 있듯이 공정하고 건전한 방송문화를 정착시키고 국내외 방송을 효율적으로 실시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공영방송으로서 KBS는 사회환경 감시 및 비판, 여론형성, 민족문화창달이라는 언론의 기본적 역할을 수행함과 동시에 모든 시청자가 지역과 주변여건에 관계없이 양질의 프로그램을 제공받을 수 있도록 무료 보편적 서비스제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편, KBS는 내부혁신을 바탕으로 고품위 고품격 프로그램을 제작하는데 모든 역량을 결집하고 있으며, 이렇게 제작된 프로그램들은 국내는 물론 전세계 곳곳으로 방송함으로써 우리문화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한편, 한국문화의 세계화에 기여하고 있다

 

 

국영 방송. http://ko.wikipedia.org/wiki/%EA%B5%AD%EC%98%81_%EB%B0%A9%EC%86%A1

국영 방송은 국가 기관의 일환으로서의 방송을 의미한다. 관영 방송이라고도 한다. 국가 자체가 방송의 경영주체로 되어 있는 경우의 방송을 국영방송이라 부른다. 유럽과 같이 인접국과 육속(陸續)된 경우에 있어서는 한 나라에서 자유로이 이용할 수 있는 전파의 수는 극히 제한을 받게 된다. 이로 인하여 제한된 전파를 사용하여 국민에게 고루 방송의 혜택을 주기 위해서는 국가가 직접 방송을 경영하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으로 출발한다. 주로 과거 공산국가나 지금의 개발도상국이 대부분 국영 방송의 체제이며, 이런 나라들의 경우 국영 방송이 유일한 방송국인 한마디로 독점인 경우가 많다. 그리고 국영 방송은 국가의 대부분 세금으로 운영되므로 대체적으로 광고를 하지 않는것이 특징이다. 그러나 선진국이나 신흥 공업국 등 어느 정도 발전된 국가에서는 국영 방송 대신 공영 방송이 있는데, 국영 방송의 경우 국가의 의견이 직접적으로 반영되기 때문에 국가의 선전 매체에 불과한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그에 비해 공영 방송은 수신료 등지로 운영하며 별도의 회사 체제를 갖추므로 그러한 선전 체제등의 위험이 줄어든다. 대표적인 국영 방송사로는 가까운 북한의 "조선중앙텔레비죤"을 예로 들수 있으며 중국의 "CCTV(중화중앙방송)"도 대표적인 국영방송사의 예이다.

 

공영방송 http://ko.wikipedia.org/wiki/%EA%B3%B5%EC%98%81_%EB%B0%A9%EC%86%A1

공영 방송(公營放送)은 정부와 기업의 영향을 받지 않고 독립적으로 운영되는 방송형태를 말한다.

일반적으로 방송의 형태는 국가에서 직접 재정 일체를 담당하고 관리 통제하는 국영 방송과 민간 자본으로 운영되는 민영 방송이 있다. 공영방송은 이와는 다른 형태로 정부나 광고주의 영향을 받지 않고 국민에게 독립되고 공정한 정보와 양질의 프로그램을 서비스 하는 것을 그 목표로 하고 있다. 공영방송은 그러한 점에서 국영방송과 엄연한 차이를 보인다.

공영방송의 주된 재정은 수신료이다. 공영방송의 대표적인 방송사인 영국의 BBC방송사의 경우 광고방송을 전혀 하지 않으며, 재정의 90%정도가 수신료로 충당된다. 또한 독일의 공영방송사인 ARDZDF도 대부분의 재정이 수신료로 충당된다. 독일 공영방송의 경우, 광고를 허용하고 있는데, TV의 경우 하루에 20분 광고가 허용되며, 라디오의 경우 하루에 90분 동안 광고를 할 수도 있다.

한국의 공영방송인 KBS가 수신료와 광고로 재원이 충당된다. 하지만 수신료가 재정에 차지하는 비율은 적으며, 대부분 정부 보조나 광고로 재정이 유지되고 있다. 이렇게 공영방송사의 재정이 정부와 광고에 의지하게 되는 비율이 다른 국가의 공영방송사보다 월등히 높음으로 인해 공영방송사가 독립적인 목소리를 내지 못하는 문제점을 낳고 있다.

공영방송은 직접 방송서비스를 제공하기도 하지만, 상업방송에 최소한의 공영성에 대한 의무를 재확인시키는 감시견 역할도 담당한다. 수신료가 상업방송만을 보는 사람들에게조차 장기적이고 누적적인 혜택을 주는 셈이다. 공영방송의 존재 자체가 상업방송으로 하여금 방송의 공익성을 유지하도록 하는 견제장치가 되기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공영방송의 운영 형태는 대부분이 정부출자를 통한 특수법인, 즉 공사(公社)를 만들어 운영하는 경우이다.

세계의 공영 방송사의 예로는 KBS(Korean Broadcasting System, 한국방송공사), NHK(Nippon Hoso Kyokai, 일본방송협회), BBC(British Broadcasting Corporation, 영국방송협회), ARD(독일 제1 공영방송연합), ZDF(독일 제2 공영방송사),ABC(Australian Broadcasting Corporation, 호주방송공사) 등이 있다.

 

 

 

KBS는 공영방송으로 분류 되어 있군요.

추가로 제가 오늘 불만을 제기하고 싶은 KBSi : http://www.kbsi.co.kr/comp/sub_about_kbsi1.html

 

온갖 좋은 소리로 포장되어 있습니다.

 

근데 왜? 국민세금으로 운영되는 방송을 국민이 못 듣게 제한하고 있는지요?

 

전 스마트 폰으로 라디오를 듣습니다. 지하철등에서 끊기는 경우가 많아 인터넷 라디오를 듣지요.

회사에서도 좋은 프로그램 시간대에 듣고요.. 출/퇴근 하면서 듣는 라디오는 뉴스등을 접할 수 있는 좋은 채널입니다.

 

근데 오직 유독 KBS만 인터넷 스트리밍이 제한되어 있습니다.

데스크탑에선 콩 플레이어 / 모바일에서 R2 player

 

MBS/SBS 는 MMS 프로토콜로 방송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MBC Mini / SBS 고릴라의 전용 플레이어가 있지만! 일반 미디어 플레이어로도 청취가 가능하지요.

 

근데 KBS는 오직 자사(KBSi)의 프로그램으로만 청취할수 있습니다.

 

민영방송도 방송을 오픈 하는데 공영방송이 이래도 되는 걸까요?

 

 

 

그리고 문제는 콩이나 R2가 쓰기 충분히 편하다면 그나마 다행입니다만… 불편합니다.

콩의 경우엔 컴터의 환경이 영어로 되어있다면 글자가 다 깨져버린다던지(요새 누가 unicode아닌것으로 프로그래밍하는지요?)

R2는 안드로이드용/아이폰만 있고 그나마도 tStore에서만 다운이 가능합니다. (마켓에선 검색 불가)

 

R2취지는 통합 라디오 프로그램이라고 하는데..그러면..MBC나 SBS도 가능하도록 해주시던지! MBC / SBS는 MMS로 방송 뿌리니 그냥 추가 하면 됩니다요!!

 

게다가 인터페이스는 어찌나 불편한지…채널 바꿀려면 다른 창으로 넘어가야 하고..

필요에 따라 일시정지 하려면 아예 방법이 없어서 끄거나 소리 줄이는 편법을 써야 합니다….

 

쓸모없는 r2story의 트위터 계정 아이콘이나 들어가 있고.

누가 r2story의 트위터 관심이나 있데요?

 

r2 UI 기획자에게 묻습니다.

혹시 라디오 한번도 안 써보셨나요?

 

 

제가 알기론 예전엔 KBS도 MMS로 방송을 한것으로 알고 있어요. 그런데 콩등을 만들면서 MMS를 막았죠.

콩을 잘 팔리게 만들려는 걸까요?

 

전 인터넷으로 제가 원하는 라디오를 듣고 싶습니다.

특정 어플로만 들을수 잇는게 아니라요.

 

제발 혹시나 관계자가 보시면 각성하세요!!!

(보겠죠. r2story  멘션 할테니!!)

 

-마음가는 길은 곧은 길-

'Blogging' 카테고리의 다른 글

티스토리에 Microsoft Window Writer로 글쓰기  (0) 2008.08.22
티 스토리로 둥지를 옮기다.  (0) 2008.06.24
Blogging 2008. 8. 22. 11:17

티스토리에 Microsoft Window Writer로 글쓰기

티스트리는 블로그 서비스이다.

블로그 서비스라는건 축약해서 말하자면 웹에다가 글을 쓰기 위한 서비스라고 할 수 있다.
(블로그가 무엇인지에 대한 논의는 일단 접어두고^^*)

웹에다가 글을 쓰려면 익스플로러와 로그인이라는 뺄 수 없는 절차가 있다.

그러나 여기 새로운 개념의 웹에 글 쓰기가 가능해지고 있다.

웹에 글쓰기 해보신분들 아시겠지만 본문만 작성해도 한시간정도는 훌쩍 지나간다. 그리고 사진 몇장 넣으면 두시간은 금방 간다.
좀 이쁘게 포샵질까지 하면 시간은 더 걸린다. 그런걸 보면 파워블로거는 괜히 되는건 아닌가 싶다.

이쁘게 멋지게 글을 올리고는 싶은데 쉽지도 않고 기껏 티스토리에서 이런저런 기능을 많이 제공해주어 그나마 좀 낫긴 하지만 사용자 환경에 따라 익스플로러가 에러라도 나면? 골치아픈일이다.

각설하고 본론으로 들어가면 블로깅이 많이 퍼지고 블로그에 대한 글쓰기가 통합된 API로 만들어졌다.

이중 티스토리도 몇가지의 API를 지원하고 이러한 API를 지원하는 글쓰기 툴이라면 꼭 블로그에 접속하지 않고도 글 쓰기가 가능해진다.

티스토리에서의 소개 : http://manual.tistory.com/719

나는 MS의 라이브 라이터를 사용했다.

티스토리와 라이브라이터의 소개 : http://miseryrunsfast.tistory.com/173
(miseryrunsfast님의 글을 무단으로 링크검)

설치과정대로 잘 따라하면
(본인은 설정 미스로 한참 삽질했었다.)

라이브라이터로 쓴 글이 블로그에 쉭쉭 올라가진다.

사진도 이쁘게 편집되고.^^*

그래서 포스팅이 좀 더 쉬워진다.^^*

-마음가는 길은 곧은 길-

// 항상 표준은 여러사람이 편해진다.
// 그러나 기능추가는 어렵다.... ㅎㅎ

'Blogging' 카테고리의 다른 글

KBS에 대한 불만.  (0) 2010.11.17
티 스토리로 둥지를 옮기다.  (0) 2008.0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