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리스트
Category에 해당되는 글 185건
- 2008.08.25 2008-08-23 오랫만의 데이트.
- 2008.08.22 티스토리에 Microsoft Window Writer로 글쓰기
글
2008-08-23 오랫만의 데이트.
이제서야 어느정도 정리가 되고 여유가 생겨 정말 오랫만에 "데이트"라는 타이트를을 걸고 외출을 했다. (물론 그동안 지낸것도 다 "데이트"이긴 하다^^*)
데이트 코스는 홍대->정동(문화의 밤) 이었다.
홍대에서 가볍게 먹고 정동근처에가서 맛있는거 먹고 하는게 계획 이었지만 언제나 그렇듯이 계획은 계획일뿐...
홍대에 도착해서 제일 먼저 들린곳은 "커피 프린스 1호점".. 옆에 있는 칼딕을 가기 위해서였다. ^^*
그러나 아직 커피 마시긴 좀 이르고... 좀 더 돌아다니다가 오자라는 생각으로 패수하면서.. 커피프린스를 지나가는데.. 여전히 사람이 많은 커피프린스 1호점. 요샌 일본 관광객등이 많은거 같았다.
오른쪽 귀퉁이에 살며시 "커피프린스 1호점"이라고 보인다. 관광객이 많아서 나머진 짤렸다. ㅋㅋ
그리고 들른 곳이 점심을 먹기 위해 클럽거리 쪽에 있는 "요기" 였다. 그러나 역시. 여전히 사람이 많아서 그 뒤에 있는.
"돈까스참잘하는집" ....
돈까스 잘하긴 했지만 넘 많아서...
다 못 먹구 남겨야만 했다. 아 투루노는 물론 다 먹었다는.. ㅋㅋ
그리고 나는 홍대를 10년 정도 다닌 홍대 빠돌이?다..
그러나 이번에 새로운 발견..
까페 거리에서 합정방향쪽으로 참으로 다양한 까페가 많다는 것을 첨으로 알았다.
새로 생긴 녀석들도 많은것 같지만 생긴지 좀 된녀석들도 많았다. 그러나 이쪽 방향으로는 한번도 발길을 하지 않아서 이런골목이 있는지도 이번에야 처음 알았다.
위의 사진은 교회를 개조해서 만든듯한 레스토랑. 프라하에 있는 시계를 배꼈다. ㅎㅎ
그 골목 어딘가의 한장면. 웬지 한글만 없으면 우리나라 같지 않은듯한 분위기..
그곳에 있던 많은 커피샵중 한군데에 들어갔다. 1층은 원두를 판매하는 곳이구 지하에 커피샵이 있고 깔끔한 인테리어에 만족했다.
하!지!만! 커피가 커피가 커피가-_-; 완전 대실망이다.-_-;
그리고 나서 합정방향으로 가는 길에 들린 다른 커피샵.
딱 보이 여긴 진짜 제대로 된 커피샵이었다. ㅎㅎ 그래서 만델링 한잔 테이크아웃.
가게이름을 까먹어서 잘 모르겠당.
다음에 홍대가면 들를곳이 하나 생겼다. ^^* 위의 사진은 바리스타가 커피를 내리는 모습^^*
옆에 타이머까지 두고 제대로다..^^*
이 커피를 마시며 향한곳은 정동.
원래는 티켓을 예매해서 만원에 난타까지 보는것이었는데 예매 못하구 현장판매도 늦어서 못샀다-_-;
그래서 무료공연들만 보고 왔다는.
7시 재즈 공연이 있어서 돌담길을 산책하고
시립미술관에 다녀왔다 (역시 무료)
나두 한장^^*
깜찍한 라니?
무셔운 라니 ㅋㅋ
착한 투루노^^*
미술관에선 추상화와 디지탈시대 눈의 착시? 모 이런걸 했는데.1층에 있는 눈의 착시만 보고 왔다. 추상화는 둘다 관심없어서 패수~
선들이 삐뚤어진거 같죠???
(네. 삐뚤어진거 맞습니다. ㅋㅋ)
어딘가로 빨려들어가는 투루노.^^*
그리고 미술관 앞 음악분수대에서 재즈공연.
그룹 "COZ"였다.
무엇보다 베이스 아저씨의 표정연기가 압권이었다는.. ㅎㅎㅎ
관람했음을 증거하는 사진 투루노의 뒷모습과 라니의 "금세기 최고의 신발(금색이 최고의 신발)"
공연을 마치고 저녁을 먹기 위해 이리저리 해매다가 먹거리 축제가 있길래 갔으나.
정작 먹거리는. 동네 시장보다 못한-_-; 어설픈 축제.-_-;
편의점에서 맥주2캔과 새우깡등을 사서... 덕수궁에 갔다. 이때 시간이 밤 9시 경...
이시간에 덕수궁 들어가본 사람 별로 없을꺼다. ㅎㅎ
그래서 이런 사진 없겠지? ^^*
생각해보니 난 낮에도 덕수궁 가본적이 없는거 같다. ㅎㅎㅎ
찍어줄 사람이 없어서 타이머로 후다닥 뛰어가서 찍은 사진. 밤이라 사진 찍기가 힘들다. ^^* 증거샷.
이건 라니 머리 삼각대를 이용하여 찍은 것.
ㅎㅎ 저래 조명받으며 있으니 유럽에서 보던것들보다 더 이쁜것 같다.^^*
덕수궁에서 경비아저씨 몰래 맥주를 마시면서 클래식 음악감상하기. 정원(?) 거닐기.
이런거 해본 사람 있으면 나와보라고해. ㅎㅎ 그것도 이밤에~~ ^^*
-마음가는 길은 곧은 길-
'하루하루' 카테고리의 다른 글
8. 24일 늦은 저녁 _ 와인한잔!! (0) | 2008.08.25 |
---|---|
2008-08-01 여름 휴가 겸.. 겸 겸.. (0) | 2008.08.21 |
2008-07-12 집들이의 시작. 살프. (0) | 2008.08.21 |
설정
트랙백
댓글
글
티스토리에 Microsoft Window Writer로 글쓰기
티스트리는 블로그 서비스이다.
블로그 서비스라는건 축약해서 말하자면 웹에다가 글을 쓰기 위한 서비스라고 할 수 있다.
(블로그가 무엇인지에 대한 논의는 일단 접어두고^^*)
웹에다가 글을 쓰려면 익스플로러와 로그인이라는 뺄 수 없는 절차가 있다.
그러나 여기 새로운 개념의 웹에 글 쓰기가 가능해지고 있다.
웹에 글쓰기 해보신분들 아시겠지만 본문만 작성해도 한시간정도는 훌쩍 지나간다. 그리고 사진 몇장 넣으면 두시간은 금방 간다.
좀 이쁘게 포샵질까지 하면 시간은 더 걸린다. 그런걸 보면 파워블로거는 괜히 되는건 아닌가 싶다.
이쁘게 멋지게 글을 올리고는 싶은데 쉽지도 않고 기껏 티스토리에서 이런저런 기능을 많이 제공해주어 그나마 좀 낫긴 하지만 사용자 환경에 따라 익스플로러가 에러라도 나면? 골치아픈일이다.
각설하고 본론으로 들어가면 블로깅이 많이 퍼지고 블로그에 대한 글쓰기가 통합된 API로 만들어졌다.
이중 티스토리도 몇가지의 API를 지원하고 이러한 API를 지원하는 글쓰기 툴이라면 꼭 블로그에 접속하지 않고도 글 쓰기가 가능해진다.
티스토리에서의 소개 : http://manual.tistory.com/719
나는 MS의 라이브 라이터를 사용했다.
티스토리와 라이브라이터의 소개 : http://miseryrunsfast.tistory.com/173
(miseryrunsfast님의 글을 무단으로 링크검)
설치과정대로 잘 따라하면
(본인은 설정 미스로 한참 삽질했었다.)
라이브라이터로 쓴 글이 블로그에 쉭쉭 올라가진다.
사진도 이쁘게 편집되고.^^*
그래서 포스팅이 좀 더 쉬워진다.^^*
-마음가는 길은 곧은 길-
// 항상 표준은 여러사람이 편해진다.
// 그러나 기능추가는 어렵다.... ㅎㅎ
'Blogging' 카테고리의 다른 글
KBS에 대한 불만. (0) | 2010.11.17 |
---|---|
티 스토리로 둥지를 옮기다. (0) | 2008.06.24 |
RECENT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