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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4.12 윤서랑 발자욱 놀이!!
- 2012.04.12 놀래 놀자방 점심시간~
글
채정 일기
2012. 4. 12. 19:56
윤서랑 발자욱 놀이!!
아흐~
지난 일요일 윤서가 놀러왔습니다.
잘 놀고... 잘 놀고... 갔습니다.
이렇게 놉니다.
엄마 아빠는... "지우느라" 고생입니다. :( ..
사진 시간을 보면 아시겠지만 저녁 9시..... 휴..
아직도 양말이 빨개져요 :(
첫 시작은 이러했습니다. :(
흐흐...
-마음가는 길은 곧은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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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채정 일기
2012. 4. 12. 19:42
놀래 놀자방 점심시간~
지난 금요일 채정이가 고열이라는 긴급호출을 받고 뛰어갔습니다. 엄마는 중요한 다른 일로 채정이를 볼 수 없는 상황있으나 다행히 회사 상황이 제가 일찍 나갈 수 있는 상황이어서...
그러나 해열제 덕분에 생각보다 심각한 상황은 아니었고 마침 점심시간이어서... 놀래놀자 악동들이 천사들처럼 이쁘게 밥먹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
점심을 먹고 나선.. 양치하기.. 터전에 행사 때를 제외하곤 가본적이 거의 없는 것 같네요.. 그래서 평소에 궁금하게 생각한..
죽염으로 양치.. :) 이번에 처음 봤습니다.
전 소금으로 바로 하는 줄 알았는데. 물에 녹여(?) 하는 군요.. 아이들 양치하는 동영상 감상해보시겠습니다. :)
이렇게 양치를 잘하면서. 집에선!!!! 절대 안할라 하는 아이가 있습니다. 증거 동영상으로 활용해주세요..
(양채정!!!!!!!! 너.!!! 똑바로 안하기만 해!!!)
휴.. 옆에서 지켜보니.. 얘들 밥먹이는 거 밥 준비하는 거 양치하고 씼기는거..
하나 하나가.. 상상초월(?) 입니다.
이자리를 빌어 다시 한번 말씀드립니다.
선생님들 감사합니다.
-마음가는 길은 곧은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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