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하루 2008. 11. 20. 11:10

정말 맛 있는 고구마.

작년에 이어 올해도 정말 맛있는 고구마를 구해서 먹고 있다. 투데이즈피피씨에서 알게 된 검정비닐봉지님에게 구해서 먹는 진짜 "호박고구마"이다.

작년엔 한 박스 구해서 먹었는데 언제 먹었는지 모르게 싹 다 비웠다. 올해는 장모님1박스, 장모님 친구분1박스 그리고 우리 집 1박스 구매했는데…… 어찌나 맛있는지 장모님이 친구분 안 드리고 두 박스 다 먹겠다고 하셨다.

 

그리고 구매한지 이제 대략 한달? 정도 된 거 같은데 벌써 한 박스를 거의 다 드셨다고 한다. ^^*

이게 그 고구마 이다. 저기 흐르는 보이는 건 단물이다. 어찌나 단지 달고나 해먹을 때 설탕 녹인 것 같은 맛이 난다. 저것도 다 뜯어먹었다.^^*

손에 묻은 단물이 보이는가? ㅎㅎ 속도 완전 노란 호박고구마다.

 

다 내 꺼야~~~ ㅎㅎ 속까지 노랑 호박고구마 고구마를 먹으면 퍽퍽해서 목이 막히는 게 정상일 텐데… 이건 그런 것도 없다. 어쩌면 오븐에 구워서 일지도 모르겠지만 너무 맛있다..

아마 내년엔 5박스 정도는 구매하지 않을까 싶다.

 

-마음가는 길은 곧은 길-

// PS : Word 2007로 블로그에 글 쓰기를 하는데 Live Writer와는 달리 그림 넣기가 영 불편하네 원래 사이즈로만 그림이 들어가고 줄이기도 불편하고 Live Writer는 tistory의 배경,css설정등도 가져와서 블로그에 글 쓰는 것을 그대로 보면서 쓸 수 있었는데… 설치해야 하나 고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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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 늘었어요.

새로운 가족입니다.

이름은 "사랑이" 예요.

어디있을까요? ㅎㅎ

DSCN3212

-마음가는 길은 곧은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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