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하루 2008. 9. 9. 13:13

2008-09-06 큰조카 딸 왕지유의 돌잔치.

왕 지유 그녀에 대해서 더 알고 싶으면.... http://blog.naver.com/suepark9 이곳에서..
(물론 그녀 어머니의 게으름의 소취로 인해 업데이트 되지 않고 있다는 건 굳이 밝히진 않겠다.)

지난 토요일은 큰조카 딸내미 지유의 첫 생일이었다. 장소는 강남역 SC컨벤션. 6시반. 그래서 라라루와 데이트하다가 가면 되겠다라고 생각했는데-_-; 투루노가 제품 출시가 코앞인지라.... -_-; 출근을 해야만 해서 흑흑.. 결국 데이트는 무산되고 말았다.-_-;

그래도 간만에 강남에 간김에 우리의 아지트 "끌라시꼬(http://blog.naver.com/cafeclassico)"에는 들려줘야 했다. ㅎㅎ 그러나 시간이 많지 않아서 그냥 앉아서 구경만하다가  테이크 아웃으로 커피를 받아와야만 했다. 아쉬운 점은 너무 오랜만에 가서 인지 일하시는 분들을 하나도 모르겠다는거. 앉아서 기다리는 라니 사진만 몇장 찍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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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소품들이 하나둘 늘어가며 손님도 계속 증가하는 듯, 첨에 갔을때만 해도 우리둘만의 아지트 이런 느낌이었는데 이젠 갔을 때 사람 없는 경우가 거의 없다. 잘된거려나? 우리둘만의 아지트가 사라지는 건 아쉽지만 그래도 우리들의 아지트가 완전히 없어지는 건 아니니...

참고로 이곳에서 투루노가 라라루에게 프로포즈를 했다. ^^*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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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지가 아닌 목걸이와 귀걸이로 프로포즈를 했지롱^^* 2층에 준비했던 초로 만든 하트등은 사진을 못 찍었다. ^^* ㅎㅎ 반지는 만난지 100일이 되기도 전에 "족쇄" 채워놨었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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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는 그날 모인 사람들중에서 제일 어린 "유주"다. 일석이네의 둘째로 언니 유아와는 달리 세침떼기가 아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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냠~ 맛있넹~~ ^^*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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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수연이네의 수리와 수경이네의 원준, 원준이는 못말리는 개구쟁이다. ㅋㅋ 그래두 귀엽넹~~ ^^*

근데 앉은 자리가.. 메인석(?)하고 좀 떨어져 있어서 정작 오늘의 주인공인 "지유"의 사진은 한장뿐이 못 찍었당.

DSCN3156

^^* 지유야 미안~ 담에 이쁜 사진 찍어줄게요~~

-마음가는 길은 곧은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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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 2008. 9. 2. 20:31

2008-08-31 홍대 나들이

8월의 마지막 날.

투루노와 라라루는 데이트를 했습니다.

라라루네 회사 사장님이 참석 못하는 결혼식에 대신 참석하여 "공짜"로 받을 먹고 홍대를 갔지요.
결혼식은 시내의 롯데호텔에서 했습니다. 멋지데요.. 그러나 결혼식엔 별로 관심 없었습니다 ㅎㅎㅎ

배고파 배고파 연방 외치는 투루노.. 밥을 먹여야 조용해집니다.

그러나 이미 하객이 초만원... 어찌어찌 하여 식권을 받아들고 지하에 있는 부페에 갔습니다.

즉석요리 뷔페의 시금석
롯데호텔 서울 라세느

 ‘라세느’의 변신은 신선한 충격이었다. 특색 없이 가짓수만 많다고 비판받아온 기존 뷔페와 달리 메뉴의 90%를 즉석요리로 제공한 것은 혁명과도 같은 성과였다.
미식가의 열렬한 환영은 당연지사. 8개의 오픈 키친으로 구성된 즉석요리 코너는 맛과 신선함에서 탁월했다. 매출도 200%나 올랐다. 그리고 2년이 지난 지금, 그 명성은 유효하다.
라세느는 여전히 우리나라에서 가장 맛있는 호텔 뷔페로 주목받는다. 주말에 가려면 늦어도 1주일 전에 예약해야 한다. 예약을 못 했다면 오픈 후 1시간 30분에서 2시간쯤 지나 찾도록 하자. 2부제를 도입하지 않아 처음 입장한 손님이 빠져나가는 시간대가 이때다. 중식 4만8,000원, 석식 5만3,000원.

라는 군요
원문출처 : http://myfriday.joins.com/myfriday/article/m_article_view.asp?aid=223584&servcode=3020301

지금까지 가본 부페중 최고였습니다.^^*

투루노가 제일 맛있었던 것은 다른 것도 아닌 "우동"...
예전 광고에 나왔던..... "국물이 끝내줘요" 라는 말이 절로 나오데요. ^^*

그리고 나서 이동한곳이 지난주에 이어 또 홍대입니다. 이유는 맛있는 커피를 마시기 위해.. ^^*

커피를 위해서라면 어딘들 못가랴....

지난주에 우연히 발견한 까페가 카페마로 였습니다.
구글검색하니 싸이월드 나오네요.
http://web3.c2.cyworld.com/myhompy/main.php?home_id=a1127283 
여기입니다. ^^*

사진도 많네요. 우리도 몇개 찍긴 했지만서도.ㅎㅎㅎ 커피맛은 매우 훌륭합니다.
투루노가 가본 커피집이 얼마 안되지만 그중 하나에 바로 포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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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더운데.. 라라루는 머리 묶을걸 안가져가서 "청첩장"의 "리본"을 때어네어 머리를 묶었습니다 .ㅎㅎ
목걸이와 귀걸이가 예쁘네요.. ^^*
제가 사준거라 이쁜건 절대 아닙니다. 냐하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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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를 내리는 직원분입니다. 한잔 한잔에도 온 정성을 다하시네요. (옆에 스톱워치도 있답니다^^)

전 케냐AA 아이스를 라라루는 라라루의 Favorite 인 만델링을 시켰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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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정샷 입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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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곳에 장식된 귀여운 인형들 곳곳에 이런 이쁜 장식도 많아요. .기회가 되시면 꼭 한번씩들 가보세용..

-마음가는 길은 곧은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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