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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니방 2008. 8. 25.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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퐁피두 센터 -2탄

빨강 코뿔소 옆에 라니~~음 작품명 모름 ㅋㅋㅋ


마티스다...요즘 LG 때문에 유명하려나~ ^^

루마니아 블라우스?? 루마니아풍 블라우스를 입은 여인..이쯤이 낫지 않으려나..

ㅋㅋ  마티스 작품이 꽤 있더라. 춤추는 그림두 있구~ 요새 모의류회사에서 패턴처럼 만들어 상품을 내놨던 작품도 있고

후식/댄스 머 등등 있었던 듯


이건 잘 모르겠다. 그치만 이뻐서...


샤갈도 많~~았다~

몇년전 우리나라에서 샤갈전 했을때 마니 봤징~~ ㅎㅎㅎ

근데 누구랑 갔지?? 영미랑 갔었나??

르네 마그리트 &  피카소

여러개 중 사진 찍은것만...^^;;

모딜리아니

쟌느그림은 없었다. 보고싶었는데~~~


퐁피두 센터안  편의 시설들

여러가지 디자인 서적들과 디자인 상품들을 판매한다.

이쁜 엽서 발견!!! 찍었다 ㅋㅋ


투루노가 힘들기는 했나보다.

나도 힘들기도 하고~

생각보다 그림도 적고, 솔직히 잘 모르기도 하고 그래서 금새 보고 나왔다.

책이라도 하나 사오고 싶긴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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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니방 2008. 8. 14.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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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마지막이다...퐁피두 1탄

퐁피두 가는길에 백화점 하나 발견.
파리는 좋다.
남성복 매장만 따로 4층 건물로 있다.
선택의 폭도 다양하고
여자들이 조금 낫긴하지만 그래도 유행하는 스타일 외의 것을 찾기란
쉽지 않은데 말이다.
우리가 묵던 숙소쪽도 굉장히 긴 길 전체가
남성복 매장들이다.
수트부터 빈티지까지 정말 많다. 그리고 구두나 가방, 벨트 등 소품들도 정말 예쁘다.

결국 퐁피두 가면서 발견한 백화점에서 투루노 구두 하나 장만했당.

잠시 옆길로 샛는데...여튼 퐁피두~
우리 있던 곳에서 멀지 않은 곳에 있더라.
비가 조금씩 내려서 걱정했는데
개었다 맑았다 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갔는데 기다리는 사람도 없고.
혹시 문 안여는줄 알고 걱정 가득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스트라빈스키 분수대랑 퐁피두 미술관
막 돌아가구~ 가슴에서 물도 뿜어져 나오고 그런다 ^^;;


사용자 삽입 이미지

비슷하게 포즈 잡아 봐..했는데
역시 하나도 안 비슷하다. 뭔진 잘 모르겠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필립스탁도 전시되어 있더라. 당당히 예술품인거야?


사용자 삽입 이미지
우오오오....분명 많이 봤는데...
모르겠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돌깨고 나온 투루노..?? ㅋㅋ


사용자 삽입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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