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정 일기 2012. 4. 12. 21:49

양채정은 달립니다. 쉴새없이 달립니다.

금요일에 아팠던 양채정... 

토요일 교육으로 터전에서 놀고.

일요일 윤서와서 또 놀고

월요일 주언이 마실와서 놀고.

화요일 유현언니 와서 또 놀고..(다행히 아빠는 야근으로.. 회피신공 발휘.)

수요일 별이학교 축구대회 가서.. 또 놀고.. 


금요일까지 고열감기 시달리던 얘 맞니?????














아빠들의 축구 시합은 3:3 으로... 팽팽한 접전을 펼쳤습니다.

아쉽게도 제가 참가를 못해서... 제가 참가했으면 분명히 이길 수 있었을텐데.... (별이학교가..)





저 떡과 김치 두부.. 모두 너무 너무 맛있었습니다. 너무 잘 먹어서.. 저녁 먹기가 힘들었었다는. :)


시크한 아린이 :)



















별이학교랑 축구대회 사진 입니다. 



양채정.. 달리기도 잘합니다. 아빠는 따라다니며 사진 찍고 동영상 찍는 것만으로도 힘들어요~~


-마음가는 길은 곧은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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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정 일기 2012. 4. 12. 20:00

남아는 여아와 다르다!!

아.. 친구야 놀자라는 공동육아에는... 마실 이란 게 있습니다. 

자세한건 말해봐야 입아프고....


주언이가 놀러왔습니다.


네.. 전 지금까지 세상 모든 아이를 채정이를 기준으로 판단했습니다. :( 그러나. 채정이는 여아 중에서도 얌전(?????? 정말?????) 한 편이었고.......


남아는 다릅니다!! 라고 나에게 강력히 알려준.. 김주언을 소개합니다












이 사진 찍기가 어찌나 힘들던지. 못 찍은 줄 알았는데 한장 건진게 있네요.. ㅎㅎ

양채정..


ㅋㅋ


-마음가는 길은 곧은 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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