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정 일기 2010. 9. 29. 14:07

2010.9.28 은서랑 간식시간


갑자기 추워진 날씨때문에 바깥나들이가 힘들어졌다.
오늘은 낮잠자고 일어났는데 은서가 놀러왔다.
잘 모르더니 지난달쯤부터는 만나면 반가워하고 그런다.
(정말 많이 컸다 싶다 ㅋㅋㅋㅋ)

박스로 만든 집에서 둘이서 신나게 놀았다.
이맘땐 1~2개월차이가 얼마나 나는지^^;;

밥먹고 요구르트를 줬는데 은서는 입에도 많이 안 묻히고 잘 먹었다.
채정이도 정말 많이 늘었다.
먹는것보다 흘리는게 더 많았었는데 ^^



채정이가 먹다가 잔을 들더니 "쨘~!!"하자 한다
조금먹더니 은서두
ㅎㅎㅎ
귀여운것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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