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니방 2008. 8. 13. 14:36

오르셰미술관 2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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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 오랜만의 업데이트
정말...시간이 넘 오래걸리고
다운도 잘 된다..
블로그 스타들 부럽기도 하지만
이거 보통사람이 할 건 못되는거 같다..

여튼..다녀왔으니 일케라도 남겨놔야지..
오르셰에 있던 오페라하우스모형이다
정말 잘 만들어져있다...
밑에 지하도 쪽 보니..오페라의 유령이 생각나기도 한다...
여기 아랫부분은 투명하게 해서 발 밑에 파리시내 전경을 모형으로 만들어 두고
옆부분은 오페라하우스의 기둥이나 뭐..그런데 들어간 조각들도 전시해뒀따..
하나하나가 다 예술...
대구의 오페라하우스...명함내밀기 힘들겠당 캬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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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내발 아님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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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진...모르겠지만 ㅠ_ㅠ
조금 한적한 곳이라 찍었당... 발치에서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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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식당이다..
말두안된다..
ㅋㅋ
죽기전에 이런 식당 다시 한번 갈수 있을까 ㅋㅋㅋ
여튼...무지 크고, 무지 멋지고, 킹왕짱 럭셔리하시다...서빙하시는 아저씨들두..왠지 뽀대난다...
완전 카리스마 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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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내가 시킨 메뉴...
시저샐러드다..
음...
괜찮다..ㅋㅋ
곁들이 빵은 맘에 안드는 녀석있음 뒤통수를 향해 투척하기 적당한 용도다...
하루쯤 묵혀두면 우리집 벽에 못도 박을수 있을지도 모른다..
여기 사람들은 이런거 퍽퍽해서 어캐 먹구 사냥...
여튼...샐러드는 맛있다..그리고 쭈욱 다닌 결과...여기가 양이 적당했다..
이후 간 식당은 모조리...1인분 시켜서 투루노랑 같이 먹을수있다...약...3인분?? ㅋㅋ(투루노 2+라니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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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루노가 시킨 메뉴

어떻게 한건진 모르지만 무지 부드러운 닭가슴살과 카레볶음밥?? 같은 ㅋㅋ 정확한 이름은...잘 모른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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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쇄되어있는 2층을 향해...ㅠ0ㅠ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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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호호호 쇠라의 서커스..다 , 여자 셋 춤추는 그림도 있었는데...샤이춤인가?? 잘 모르겠네...
실물은...좀더...색감이 다채롭다
책에서 볼땐 톤이 비슷해보였는데 감상법은...조금 멀리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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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갱의 해변의 두 여인
유명한 그림...
강렬한 색채~ 타히티 섬은 이런 느낌이려나.. 내리쬐는 태양에 시원한 바람 나른해진 두사람을 보면 시간도 멈춘 듯 하다..여긴 가면 시간감각이 둔해질것 같은 느낌이다..
좀더 보고싶은데..투루노 이제 힘든가보다...
고갱 쇠라 등등 유명한 사람 많았는데~~ 후딱 넘어갔따..라니 끌고 댕긴다..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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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렁 가자 한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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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났땅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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