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유용한유틸 2010. 11. 4. 14:38

[정보] sync 솔루션.

길게 사용법까지 설명할 건 없구요..
요새 sync가 계속 고민이라 몇가지 검색해서 새로 얻은것까지 해서 정리 해봅니다.
자세한건 구글링.


* dropbox 자신의 파일 공유에 가장 확실한 방법. 2기가 무료에 추천 받으면 250씩 증가. 버전 관리 기능까지 있어서 사용하기 좋음. 안드로이드/아이폰은 전용앱도 있는듯 , 윈모도 앱 있는데 그닥...


* live mesh : 새로 나온 live essentail 2011 pack에 포함. 기존 live sync를 업그레이드 한듯, dropbox와 비슷하고 기본 5기가 제공(skydrive의 25기가에서 차용) 버전 관리 기능이 있는지는 모르겟음. 모바일에서 지원안됨. live 2020쯤에 되려나? 윈도 정품 사용자만 이용 가능.

* funambol : sync에 관련한 open source project, 자신의 서버를 구축 할 수 있음... (시도하다가 포기 이런 저런 세팅이 오픈소스 특유의 난해함으로 복잡함) 거의 모든 플랫폼 지원함.


* evernote : 파일 공유는 안되지만, 노트 위주의 공유 기능은 완벽함, 40MB만 무료로 다른 서비스에 비해 용량이 적지만 노트나 간단한 웹 클립, 사진 공유 위주기 때문에 별로 부족하지 않음, 역시 거의 대부분의 플랫폼 지원함 : 윈모도 지원됨.


allways sync : 모바일용 싱크 솔루션이라기 보다는 데스크탑용 솔루션임, (모바일도 지원하긴 함 단, activesync방식) ftp등 다양한 솔루션 제공. 한글파일 관련 문제점 있음. 데탑 기반이라 대용량 자료를 분산 보관용으로 좋음( 전 사진 백업용으로 사용) 윈모에서도 응용 방법에 따라 활용가능함.


이상입니다.
참고하시고 dropbox가입하실라믄...
아래 링크로 가입해주시면 감사. ^^*
http://www.dropbox.com/referrals/NTQxNDIzNDY5
-마음가는 길은 곧은 길-

하루하루 2010. 11. 3. 19:54

홍콩, 세부 여름휴가-2

홍콩에서 세부로 출발~~~
비행기에 어린애기들이 꽤 있어서 채정이가 떠들어도 부담없이 올수있었다.
우리 채정'아가'는 당췌 '아가'가 맞긴 한건지 밖에 나가니 가리는것도 없고 밥도 엄청 잘먹어서
기내식 두개로 모자랐다. 홍콩 라운지에서 밥 안챙겨먹었으면 비행기안에서 배고파서 쓰러졌을지도...



세부도착~!!
플렌테이션베이에서 픽업나와있었다!!!
공항에 픽업까지 나와주는 호텔에 묵을줄이야!!! ㅋㅋㅋ
조쿠나~~

천둥번개 걱정을 한방에 날려버리는 조은 소식~
여긴 낮엔 쾌청하고 밤되면 비온단다.
뭐이런 좋은데가 다 있는거야 우히히히



차안에서 한컷..
못사는 사람들이 많은거같다.
바깥 나들이는 취소할지도....저런데서 뭘 먹을수 있을까..



바깥 경치와는 완전 딴판인 플랜테이션 베이 내부.

극과극이라고 할까? 아마 이안에서 쓴 비용도 바깥 사람이 보기엔 어마 어마 할꺼 같다.

우리가 W호텔을 보는 기분?

그런데 우리 기준으론 일반 호텔 가격이었다.

필리핀 자연의 축복을 받은 나라이지만 ..... 자연의 축복만 받은 것 같다.





로비를 지나고 나서 처음 눈에 들어오는 광경.. 저 가운데 섬에서 결혼식도 하고 그랬다....




친절한 직원들.  절대 노팁. 노팁이라 정말 마음이 편하다. 사실 팁을 주기도 주면 또 얼마나 줘야 할지... 팁 문화에 익숙하지 않은 우리로서는 어려운 문제인데.. 이곳에선 너무 친절하다. 그리고 노팁.

마음에서 팁을 좀 주고 싶기까지 했다. 근데 줘도 안 받는다고 하더라.



자연의 축복은 농산물에서 나타난다.. 일단 가격이 싸고 ..그리고 가격이 문제가 아니라 한국에선 절대 상상도 못하는 맛이난다.

재료의 신선함은 그 어떤 요리사의 비법도 당해낼수 없다고... 그냥 과일 통으로 갈아 넣은 주스인데 엄청 맛있다.





엄마가 장난으로 레몬을 주고있다. 한번 당한뒤에...

"엄마, 이거 정말 먹어도 돼?" 하는 표정의 채정이다.

엄마는 물론. "ㅇㅇ 먹어도 돼.. 네 표정이 얼마나 귀여운데~ ㅋㅋ" 하는 중이고.ㅋㅋ



여행내내 무엇이든 잘 먹고 잘 놀고 잘자서 엄마 아빠를 편하게 해준 채정이.

이마에 요그르트를 발라두었다. 나중에 먹을 심산인가?? 아니면 벌써 피부관리?




저녁 노을 지기 전.


스파다, 마사지까지 다 해주는데.. 비용은 생각보다 많이 싸다.

내 생에 처음으로 받아본 제대로 된 마사지..

역시 돈은 위대하다. ㅎㅎ


이곳에서 우리는 채정이의 또 다른 모습..."아저씨"를 만나게 되었다.






이건 뭐...양사장님!! ㅋㅋ

아침 조식 코너.

부페인데.. 아침겸점심으로 하루를 떼운다.

꽤나 먹을만한게 많이 나온다. 한국인 관광객이 많긴 한지 김치도 꼬박꼬박 나왔다.





이런 바나나도 있네...맛있을까??

멍키 바나나.. 정말 작은데... 정말 맛있다. 자연의 축복. 우리나라에 들어온건? 맛없다.

자연의 축복 + 재료의 신선함.




오호라!! 바나나 정말 맛있구나!


이 표정... ... 채정이 따라하기 표정이다.^^*

자세한건 밑에~~






채정인 요새 사진찍으려고 하면 이표정을 짓는다.
자기딴엔 이쁜 포즈 인걸까...웃긴 표정이긴 하다.






스탭들과.

아마 이들도 필리핀에선 상당한 엘리트 들이겠지. ㅎㅎ






잘 먹었습니다~~ 하고 나서는 채정이~ 오늘도 잼나게 놀아보자구~~



ㅎㅎㅎ


일단 이걸로 cebu 1부 .

-마음가는 길은 곧은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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