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하루 2010. 12. 28. 12:51

도어락 사건 2탄.

1탄글은 http://www.trueonot.com/165 입니다.

 

요약하면 디지탈 도어락 오작동으로 인해 한가족이 추운 겨울날 오돌돌 떨어야 했던 사건입니다. 제조사인 게이트맨은 일절 책임을 질 수 없다라는 대응입니다.

 

제가 할 수 있는 건 소비자고발이나 불만제로, 한국소비자원 등에 제보하는 거였는데 … 사안이 중요치 않은지 별로 연락오는 곳 도 없네요.

 

개인대 회사의 싸움이란건 이런거겠지요…

 

한달 한달 빠듯하게 급여 생활하는 통에 문제의 디지탈 도어락을 바로 내다 버리고 싶었으나 일단 배터리만 교체해서 쓰고 있었습니다.

(배터리 수명이 다 되어가다가 저온으로 인해 오작동이라 생각했거든요..)

 

어제 퇴근하면서 집에 문을 여니 1탄 사건때와 같은 동작을 보입니다.

 

그래서 증거 자료 삼아 동영상을 녹화해두었습니다.

 

도어락은 폼으로 달아놓구 아래 현관 열쇠를 사용해야 할 듯 하네요..

 

동영상 첨부합니다.

 

<\/param><\/embed><\/object><\/div>";" alt="">
디지탈 도어락 동작 불량 녹화.

 

동영상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 키는 아예 눌려지지도 않고.

0키를 누르면 무조건 에러를 뱉어냅니다.

 

증상은 지난번과 완전히 동일합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마음가는 길은 곧은 길-

하루하루 2010. 12. 23. 18:05

크리스마스 선물.

울 쥔님 선물로 뭘 사줄까~~ 한참 고민을 했으나… 이넘의 돌 머리 생각나는게 없다..-_-;

사실 채정이 선물도 쥔님이 알아서 준비한거고.. 나야 숟가락만 얹었을뿐..

공사가 다망하단 핑계로…. ㅎㅎㅎ

 

예전부터 갖고 싶다던 와플기를 샀다..

이게 선물로 하기 좀 어려웠던 점이… 이거 사주면 분명 좋아는 할텐데..

더 좋아할 사람은 바로 나. –_-;

이거 사주고…… 나 와플 해줘.. 이런 선물 아닌 모양새가 되버릴꺼 같아서.. 애매했다.

 

뭐 결국 다른 선물을 수배하지 못한 관계로 결국 와플머신을 질렀고… 수령하는 날 바로 와플만들어 달라고 졸랐다. ㅋㅋㅋㅋ

그리고 그 완성품. 흐흐흐..

냠냠.

 

그리고 아래는 동호회   PCB님이 보내주신 협찬품.

 

1. 커플컵

2. 샐러드 스푼

3. 칼.

사실 칼에 대해선 잘 모르지만 좋은 칼이 좋다는 건 알고 있다. 그리고 비싸다는거…. 결혼준비하면서 이 사진의 위쪽에 있는 Rosendal칼을 매우 싸게 구매했다.

그리고 엄청 잘 썼으나……… 세월의 여파로…

칼 날이 다 상했다.. 통 스텐이라 웬만한데선 잘 갈지도 못하고..-_-;

(혹시 칼 갈이 전문 하시는데 있음 소개좀~~~)

 

PCB님이 주신 칼도 통 스텐. 그리고 조금 작은 사이즈여서 실 사용에 더 적합하다. 일단 당분간은 PCB님 칼이 우리 주방에서 종횡무진 할듯..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PCB님 Smile

 

-마음가는 길은 곧은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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