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정 일기 2009. 7. 16. 13:55

7월 15일 63일째 채정이



채정이가 오늘은 소리를 내면서 웃었다 ^___________^
ㅎㅎㅎ
낮엔 안고서 거울앞에 갔더니 거울앞에 나를 보고 웃는건지..자기를 보고 웃는건지
한참을 웃었다. 혹시 우연인가 해서 몇번을 가봤는데 똑같았다.
아기들은 하루하루가 다른것 같다.



모빌보고 좋아하는 채정이.
직접 만든거라 허접한데도 켜주면 엄청 좋아한다.
한참을 모빌보고 놀게되니깐 애기 보는것도 좀 수월해졌다.
아! 그리구 삼일째 밤에 다섯시간을 쭈욱 잔다.
얼마나 고마운지 ^-^




 


이쁜 채정이~ 엄마 무릎에서 한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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