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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식님 특강 : 좋은기획서 만들기 및 이익모델
바로 정리해야 하지만. 이런저런 일로 시간이 많이 지나버렸다. :(. 다음날 정리할 생각으로 필기도 하지 않았기 때문에 남은 기억에 의존해서 사진만 정리해서 올려본다. 이래서 학습엔 복습이 중요한 것이다.
좋은 기획서 만들기.
좋은 기획서란? 바로 이 다음장 슬라이드가 더 중요하다. “좋은 기획서”란 “체택된 기획서”가 좋은 기획서이다. 아무리 좋아도 체택되지 않는다면 그건 무용지물. useless이다.
좋은 기획서엔 위의 질문에 대한 답변이 꼭 있어야 한다. 기획서는 의사결정자가 될테지만… 이것은 기획서에만 해당하는 얘기는 아닐것 같다. 구매자라면? 광고라면? 혹은 일상적으로 주고 받는 메일이라면? 항상 유념해야 할 문구다.
(사진이 안티..:)… 죄송합니다. ㅎㅎ)
소위 말하는 6하 원칙 + 2 이다. 저 8하 원칙을 다 지킬 필요는 없다. 이미 컨센서스가 이루어진 항목은 삭제해도 무방하다. 단 그렇지 않을 경우 저 항목들이 충분히 포함되었는지 점검해야 한다. 그리고 각 부제들은 저 항목들을 기준으로 작성되어야 한다. 순서는 변경되어도 되나 각 항목이 빠져서는 안될 것이다. (컨센서스가 이루어진것은 누락된 것이 아니라 생략된 것이다.)
보통의 기획서는 문제해결을 위해 작성되며 이를 위해 문제에 대한 충분한 이해가 필요하다. 그리고 그 문제를 잘 풀어……. 길게 쓸거 없이 유정식님의 문제해결사 강의를 듣자. :)
독자가 원하는 것. 그것은 바로 내가 받길 원하는 것이다. 당신 기획서의 독자는 특별한 사람이 아니다. 당신이 그 위치에 있을때 어떤 기획서를 체택할 것인가? 기획서를 볼 때 얻고 싶은 정보는 어떤 것인가?
내가 싫어하는 것들. 정말 싫어하는 것들만 주룩 주룩 나열한듯 한 슬라이드. :)
기획서에 쓰면 최악이고 일상적으로 쓰지 않는지 점검해보자. 요샌 트위터 덕분에 문장에 군더더기 없애기가 대세인지라. 문장연습을 위해 “시”공부를 해야 할듯 하다. :)
아흐~ 이건 뭐 공감하긴 어렵지만. 백문이 불여일견, 백견이 불여일행. 아무리 좋은 코드 들여다 보면 뭐하냐? 로직 이해한다고 땡이냐? 실무가 무슨 대학 수업도 아닌데. 아무리 못해도 Copy&paste라도 해보고 자기 프로젝트에 넣어서 빌드 해보고 실행시켜봐야쥐. 그래야 이게 똥인지 된장인지 아는데 그것도 안해보고 이게 좋아요… 저게 좋아요… 정말 “컴퓨터”적으로 그러지 맙시다. :)
모든 기획서의 작업이 완료된 후 “화룡정점”을 찍는 법. 감정에 호소할 것. (여기서 남은 2%가 완성되는 듯)
그렇지요 여러분?
6/2 이익모델
오늘 강의는 나랑 조금은 공감대가 없는 강의였던듯. :) 업무 환경이 워낙 제한적인 환경인지라.
여러 이익모델들이 있으며 자신에게 맞는 이익모델을 추구해야 하고 그러한 이익모델이 집착하지 말고 끊임없이 재설정해서 이윤을 계속 창출해나가자. :)
이익제로지대란 요약하면 일을 해도 이익이 나지 않는 지점. 손털고 나오면 좋지만 그러긴 매우 힘들고. :) (원래 손절이 젤 힘들지) 다시 이익모델을 재설정할 때 고민해야 할 요소들입니다. 끊임없이 되물어야 하는 요소들이 아닐까 싶긴 합니다만..
역발상? 아니다. 이게 바른 수순인거지.
이상 2주간의 강의 “대충” 정리 끝.
-마음가는 길은 곧은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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