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정 일기 2010. 11. 23. 13:51

최연소 댄서 등장.

프로필 사진에서 보다시피 엄마나 아빠나 춤을 추는 춤꾼이다.(아마추어라도 춤꾼은 춤꾼).

서로 만나기도 춤추다 만났고... 채정이를 가지고도 춤을 췄고... 뱃속에서 부터 태교를 받아서 인지...

채정이도 춤 추는 걸 매우 좋아라 한다.

더 어려서 찍었던 동영상도 있는데 바로 며칠전 찍은 동영상을 올려본다.


채정이 낳고도 바에 간적이 있는데.... 채정이 때문에 춤을 출 수가 없었다.

이유는 채정이가 울거나 보채서가 아니라!!! 자기랑 춤을 춰달라고 난리를 피기 때문이다.

엄마 아빠끼리 추는거는 물론, 엄마 아빠가 다른 사람하고 추는것도 못 기다린다. 무조건 자기랑 춤을 춰야 한다..

힘들다.. 그리고 음악의 템포가 빨라서인지 잠도 안잔다.





아빠랑 길게 춘것도 있지만 아빠의 배가 많이 나와서~~ 패수~

ㅎㅎㅎ


-마음가는  길은 곧은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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