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정 일기 2011. 5. 14. 03:12

2011. 5. 13 채정이 생일파티~~~


벌써 우리 채정이가 태어난지 두돌이 되었어요!!!
언제 기어다니나, 언제 걷나, 언제 말하나 하며 왜 이렇게 시간이 안가나~하고 있었는데
벌써 우리 꼬맹이가 두돌이라니!!!
후훗~~ 모두 축하해주세용~~

삼촌이 만든 멋진 생일초대카드



은서랑 채정이 - 채정이 표정이 재미있네...
채정이가 컨디션이 꽝이어서..제대로 씻지도 못하고 넘 꼬질꼬질하다.



머리에 왕관도 했어요~~



생일축하합니다~~~ 노래부르는 중~



노래가 끝나가자 얼~른 일어서는 주혁이(촛불끄려구 ^^)



채정인 앉아서 후~~해보다가~~



일어나서 촛불끈다



후~~



귀여운 꼬맹이들 ㅋㅋ



마지막 하나도 채정이가!!



이제 맛있게 냠냠~ 요새 부끄럼이 많아진 지성이랑



초절정 예민한 애교쟁이 은서랑



넷중 가장 미모(?)를 자랑하는 주혁이
모두들 참석해줘서 고마워~



채정이의 컨디션이 안좋은 관계로 오랫동안 못놀고
놀이터에 갔다가 채정이만 들어왔다.
그래도 감기에 전날 열까지 났었는데 생일파티는 무사히 끝내서 다행이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