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정 일기

2011.3.5 헤이리 나들이

알 수 없는 사용자 2011. 4. 29. 08:31


'하루'라는 소품샵 앞에서...



예쁘고 신기한 물건들이 많은지 한군데 들어가면 움직일 생각을 않는다.
역시 여자애기긴 한가보다...가자마자 조그만 반지들에...





토마스 토마스 한다. 벌써 토마스의 매력을 알다니...ㅋㅋ
어쩌면..비타민에 있어서 좋아하는 걸지도..



하트~~



우아~~~ 큰곰이다~~~ 와락 안기는 채정이 ㅍㅍ
엄마랑 똑같다고 아빠가 또 투덜댄다.



채정이 표정이 좀 웃기게 나왔네...



수박군이 채정이가 맘에 드나봐~~~ 훔쳐보는데!!!



완벽한 싱크로율....
아빠랑도 똑같다.



원래 못난이 인형도 갇다 놔야겠다.
누가 누군지 모르겠는걸~~~



재미있는 표정!!!



날씨가 풀린줄 알고 사진이라도 찍으려고 헤이리 간건데 너무 추워 사진도 얼마 못찍었다.
도중에 옷도 갈아입고 담요까지 두르고서 ㅋㅋ  





'지렁이다' 맞나???에서 커피한잔하고
 


지렁이다에서 먹은 똥빵!!!
달지않은 팥에 담백하고 바삭한 빵 재미있는 모양까지
채정이도 맛있었는지 그뒤로도 계속 똥빵 이야기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