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니방 2009. 1. 7. 14:59

아기인형...이름을 뭘루하지...



앞모습 ^^ 

굉장히 간단한거라 별로 안이쁘지 않을까..걱정했는데...

막상 만들어 놓고 보니 넘 귀엽다. 

만들기도 무지 쉽고 단순하다. 

책 내용에 의하면...(아직 실제 경험이 없기때문에...ㅋㅋ

아기가 저 뾰족한 부분을 물어뜯는걸 좋아한다고 한다. 치발기 인형이라나)

사랑이가 물고 뜯는 모습을 상상하니 더 귀여운 ㅋㅋㅋ 



 


요건 뒷모습

원래 꼬리가 없는데 꼬리를 달아주는게 더 귀여울듯 하여~

귀여운 꼬리를 만들어줬다.





울집 토끼와 함께~

왠지 닮지 않았낭? ㅋㅋㅋ 수놓다 보니 입이 살짝 삐뚤삐뚤해졌당~ ^-^;;

토끼팬티는 더 잘 만들수 있을꺼같다. 움핫핫핫

흰곰이니까 북금곰이려나~~
곰돌이가 한마리 늘어나 투루노가 또 질투하고 있다.

'라니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랑이꺼 몇가지 더~ (짱구베게, 곰돌이모자, 턱받이)  (0) 2009.03.02
아기옷 만들기  (0) 2008.12.03
여름휴가  (0) 2008.08.25
라니방 2008. 12. 3. 16:46

아기옷 만들기

이래저래 웹서핑중 직접 손바느질로 아기옷을 만들 수 있는 diy kit들이 많이 있는것을 알게 되었다.
쉬기 시작하고 얼마 안있어 주문했는데
초보자도 하기 쉽게
재단도 다 되어있고
바느질 방법도 상세히 설명되어 있어 별다른 어려움없이 만들 수 있을것 같았당.
인내심이 필요하긴 하지..ㅋㅋ
내내 집에서 뒹굴거리는것 보단 훨씬~ 덜 심심하자낭...
감옥아닌 감옥살이기 때문에...이런거에 취미없어하는 나도 도전!!!

손바느질이라 시간이 좀 걸리긴 했다..


전체 샷~



배냇저고리
끈 달기 전 사진이구낭...^^;;
막상 만들고 보니
너무 쪼꼬매서 무지 귀엽당..
물론..파는거에 비할바는 못되지만 ^^

턱받이...
끈이 필요할까 싶긴했당.
나중에 봐서 떼버리든지...

손싸개~~~ ㅋㅋ
진짜 귀엽당~
실제는 마니 안쓴다고  해서..하나만 만들려고 생각중이다


아기모자~
생각보다 크다..
파일럿 모자가 맘에 드는데

울집 고양이에게 함 입혀봤당
ㅋㅋ
이정도 되려나..아기가??
궁금하당~


잴 지루했던 속싸개.
가장자리의 면테이프부분만 총 세번을 바느질 해야했다.
크윽...

한세트 끝~~~

배냇저고리랑 턱받이는 본을 그려놨다가
이쁜 천을 사서~
몇개 더 만들려고 계획중이다.

깨끗이 빨아서 다림질해서
사랑이 태어날 때까지 잘 보관해둬야지..
아들이든 딸이든 상관은 없는데
만들다보니 성별이 궁금해지기 시작했다. ^-^